2022년 1월 2일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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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인선이 좀 늦어져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팬데믹 동안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겨 주신 모든 리더분들,
그리고 부족한 담임목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인내해 주시는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임원들, 교구장님,
인도자님, 속장님 너무나도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2월 27일(월)에 감리사님의 주재로 특별 구역회/총회 (Special Charge Conference)가 진행되었고, 2022년 신임 임원들이 인준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임원회 기본 구성진과 부장단을 구성했으며
필요한 팀장의 인선은 부장님과 상의해서 발표하도록 하였습니다.
부장님들이 함께 일 하자고 요청하실 때 함께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이런 어려운 시기에도 기꺼이 헌신하기로 결단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신년 특별 새벽 연합 성회 “새 언약, 새 생명, 새 축복”
미 전 지역의 한인 연합감리교회 중 43개 교회가 참여하는
신년 특별 새벽 연합 성회가 1월 3일(월)부터 1월 8일(토)까지 열립니다.
체리힐 제단에 속한 많은 가정들이 새해 첫 주를 기도의 자리로 나와
“진리를 세우는 교회와 가정”으로 시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022년 표어 “진리를 세우는 교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진리를 알면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는 것입니다.
그 진리로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세울 때 세상의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2년 동안 코비드 바이러스를
두려워하며 살았습니다. 2022년에는 진리되신 예수님을 누리면서
자유함을 누리길 소망해 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코비드 팬데믹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2022년 새해 “임인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늘 우리에게 새 것을 공급하시고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원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풍성한 2022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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