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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7일 -'삼일절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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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을 생각하며

올해 3.1절은 103주년을 기념하게 됩니다. 

저는 ‘삼일절’ 하면 생각나는 것이 군중의 “조선 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입니다. 이 날에 일본에 대항하여 자주독립의 뜻을 세계에 알리는 군중들의 

외침과 항거가 시작되었습니다. 

‘독립을 향한 외침’이 대한민국 탑골공원에서부터 시작하여 

해외 곳곳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삼일운동은 비폭력 항거 운동이었는데 

일본은 무자비하게 탄압하였습니다. 이때에 기독교에서도 일제의 불의한 점령에 

강력히 항거하며 ‘항일 민족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기미독립선언문’에 서명한 33명 중 열 한 분의 목사님을 비롯하여 

장로님, 평신도 사역자 등 총16명의 기독교인이 참여하여 

자주 민주 민족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중보기도로 

비폭력 항쟁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교회들에게 독립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와 금식으로 헌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독립운동가이며 민족주의 사학자였던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확실치는 않다고 합니다. 

비슷한 뜻으로 윈스턴 처칠이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했습니다.

 또 조지 산타야나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라고 했으며, 미국의 역사학자인 데이비드 맥컬러프는 “과거를 잊은 국가는 기억을 

잃은 사람과 다를 바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뜻을 가진 말이 많다는 것은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역사를 기억하는 것과 미래의 흥망성쇠는 

연결되어있음을 잘 알려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BTS를 잘 알듯이 대한민국 역사를 잘 알도록 알려 주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생명과 모든 헌신을 다하신 순국선열의 마음을 헤아리며 감사드리시고 

이 분들의 자손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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