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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로서의 증인과 교제



지난 수요일 “청지기 세미나”에서 김태준 목사님(살렘교회)이 “증인”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목사님은 “과연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향해 "와보라!"라고 할 수 있을까?” 

그 동안 한국교회는 ‘많은 교만과 실수로 인해서 신뢰를 잃고 복음의 능력 또한 상실하지 않았나…’ 라고 

되돌아보고 새롭게, 겸손하게 복음 전파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19의 예배와 방역’이라는 상황 속에서 교회가 치유자의 모습이 되어야 하는데 

상처를 주는 ‘코로나의 가해자’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하면서 

헨리 나우웬의 “상처 받은 치유자”를 언급하시며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상처가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시는 것처럼 우리 교회도 세상을 향하여 십자가의 흔적을 가지고 

겸손한 모습의 복음 증거자의 삶을 보여야 하는 때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5절의 말씀은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라고 하며 

두려움을 가지고, 즉 겸손함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복음 전파를 위해 우리에게 새로운 도구(SNS, 인터넷)를 활용하여 

복음의 지경을 넓힐 수 있는 새 도전과 기회를 주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코로나를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된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것이고, 

그 은혜를 누구와 어떻게 나누고 계십니까? 그 일을 겸손과 두려움으로 감당할 때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 강의는 정성호 목사님(와싱톤 제일 연합감리교회)의 “성도의 교제, 사교 그 이상의 것”란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 목사님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성도의 만남’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축복인지, 

지금이야 말로 그 어느 때보다 ‘성도의 교제’를 잘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교제(코이노니아)’의 성서적 의미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식구는 밥을 함께 먹는 관계이지만 가족은 그 이상입니다. 

성도의 관계는 믿음의 가족’으로 함께 밥을 먹는 식구의 관계에서 친교 이상의 관계, 

하나님의 가족, 권속이 되어야 합니다.


친교란 말은 ‘코이노니아’라고 말합니다. 친교와 사교를 넘어서 “그리스도 안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성도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한 몸된 관계’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성도들의 교제의 최종 목표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전에서 모이는 대그룹 모임을 열심히 실천했고 

흩어지면 집에서 소그룹 모임을 가졌습니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서 세 가지 교제를 실천했는데, 

‘성도와 하나님 간의 교제, 성도와 성도의 교제, 그리고 교회와 세상’의 교제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교회 현장에서도 코이노니아 교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소그룹 운동: 속회”입니다.


소그룹 모임을 갖는 이유는 예수 공동체로서의 목적과 힘을 잃지 않고 지속해 나가는데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이루어 나가는 교제의 목적과 의미를 잊지 않는 한 

우리 교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나가는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에서 감당해야 할 증인의 청지기와 교제의 청지기를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내가 실천할 일이 무엇입니까? 

기도하시면서 성령님께서 감동 주시는 대로 그 일을 감당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속회 안에서 증인의 역사와 교제의 깊은 코이노니아를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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