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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8일 - '은혜가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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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족하도다


고린도후서 12:9절에서 바울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바울의 고백으로 인해서 사실상 그리스도인의 성공과 능력의 정의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약한 것을 자랑하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세상에서 잘 살려면 없는 능력도 있는 것처럼 말해야 하고, 

성공을 위해서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행동과 결단을 해야 할 때도 있어 

갈등하기도 하고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엘리야가 살았던 시대는 우상과 부도덕과 악함이 창궐한 시대였음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 시대에 성공하고 잘되기 위해서는 

아합과 이세벨이 이끄는 우상숭배의 정책을 따라야만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에게 이런 시대의 상황은 갈등을 야기하고 

고통이 따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선택하고 

우상숭배를 거절 할 때 따르는 불이익과 성공적인 미래를 포기해야 했을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능력을 인정받고 성공하기 위해서 믿음을 포기하거나 반대해야 하는 선택을 

하기도 하고 또한 침묵을 선택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주님 안에서 받은 것이 ‘족하다’라고 고백한다면, 

세상의 능력과 성공을 위해서 주의 믿음을 반대하는 선택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주님의 은혜로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고, 

더 이상의 성공과 능력을 소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주님의 은혜에 만족하며 주님 앞에 약한 것을 고백하고 상담할 때 

그 약함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장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려운 시간을 지날 때 ‘주님의 은혜가 족하다’는 고백을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내가 가진 은혜가 지금 족하다고 고백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이끌어 주시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받은 은혜가 족한 사람들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영원한 나라의 유업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받은 은혜로 인해서 기쁨과 감사의 제사를 날마다 주님께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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